[Git] .gitignore 작성법 & 추가해도 계속 변화를 감지할 시 해결방법

최근에 gitignore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막무가내 무지성 commit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깨닫고 다시 gitignore을 설정해주고 있었습니다.

 

gitignore을 설정해주지 않는 순간 일어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데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 database를 설정하는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는 파일이 그대로 올라간다.

2.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동일한 라이브러리 환경 구축이 불가능하다.

3. 불필요한 정크파일들이 올라간다.

 

오랜만에 다시 기억을 되돌려보니 참 중요한 파일인건 맞습니다.

그럼 역으로 gitignore의 중요성은

 

1. 여러 명의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공유할 경우, 동일한 라이브러리의 환경을 제공해준다.

2. git에 올려서는 안되거나 불필요한 파일들을 commit 할 시 막아준다.

 

참 중요한 파일입니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니 해당 gitignore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https://www.toptal.com/developers/gitignore

gitignore.io

 

해당 사이트의 입력창에 자신의 운영체제 /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IDE / 프로그래밍 언어 를 집어넣고 적용해주면,

[필자는 'macOS', 'Windows', 'Android', 'AndroidStudio', 'Kotlin'으로 적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끝이 보이지 않는 길고 아름다운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이제 얘를 넣고 commit 해주면 되는데,
이 때, 주의사항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경로의 최상위에 넣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저렇게 gitignore를 작성해주더라도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해당 이슈에 대한 이유는 중간에 gitignore를 추가하더라도,
이미 git이 파일을 트래킹하고 있어서 예외처리가 안된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트래킹 기록을 한번 싹 지우기 위해서 싹 물갈이를 해주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git rm -r --cached
git commit -m "[Fix] Fix untracked files"
git push

해당 과정을 시도하고 다시 예외처리된 파일들을 확인하니
gitignore로 예외처리한 파일들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야호!